[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현직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모델로 활동 중인 미스맥심 고아라가 남성지 맥심 9월호에서 파격적인 세미누드 화보를 공개했다. 또한 고아라는 최근 자신의 SNS에 우윳빛 피부를 자랑한 화보를 게시하며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일러스트레이터 고아라는 작년 일반인 모델 콘테스트인 ‘미스맥심 콘테스트’를 통해 많은 남성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미스맥심 모델에 합류하였다. 이후 맥심 잡지 전속 일러스트레이터로도 활동하며 예술적 재능까지 뽐내고 있다.

고아라의 화보는 첫 경험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가수 이장혁의 노래 ‘스무살’에서 착안하여, 첫 세미누드 화보를 찍는 고아라의 경험을 은은하고 부드러운 무드로 담았다.

파격 화보를 공개한 고아라는 “세미누드는 처음이다. 이왕 찍는 거 예쁜 사진을 남기자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했다. 그림 외에도 이렇게 독자들을 자주 만나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제공 | 맥심코리아, 사진출처 | 고아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