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구하는 류현진
투구하는 류현진. 볼티모어 | AP연합뉴스

[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1회를 삼자범퇴로 마무리한 류현진(토론토)이

류현진은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리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탬파베이와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1회를 삼진, 중견수 플라이, 투수 땅볼로 깔끔하게 막아낸 류현진은 2회 4번 타자 호세 마르티네스를 첫 상대로 맞이했다. 류현진은 좌우 코너를 활용해 빠른 공 승부를 펼치다 몸쪽 포심패스트볼을 통타당해 우익수 방면 안타를 허용했다. 이날 경기 첫 피안타다.

하지만 이후 류현진은 흔들리지 않고 아웃카운트 세 개를 깔끔하게 올렸다. 윌리 아다메스를 상대로 몸쪽 빠른 공으로 중견수 플라이를 유도해 돌려세운 류현진은 조이 웬들을 맞이해 변화구로 2루수 땅볼을 유도해 선행 주자를 태그아웃시켰다.

이후 메뉴얼 마르고를 맞이한 류현진은 바깥쪽 스트라이크존을 충분히 활용했다. 결국 바깥쪽 체인지업으로 유격수 땅볼을 이끌어내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올리고 이닝을 매조졌다.

superpow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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