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7인조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배우 김재경이 속옷 모델로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김재경은 19일 자신의 SNS에 진 보라색 속옷 차림으로 햇살이 비쳐드는 창가에 기대선 화보컷을 공개했다.
이어 휠라언더웨어의 전속모델이 되었음을 알렸다.
김재경은 “여러분 제가 휠라언더웨어의 모델이 되었습니다. 기억을 더듬어보면 나의 첫 언더웨어도 휠라였는데! 앞으로도 속옷은 온리!”라는 소식을 전했다.
리더의 소식에 같은 팀 멤버 지숙은 “오 마이갓 너무 이뻐”라는 반응이었고 정윤혜도 “오메 언니 넘 예뻐. 하필 보라색이네!”라는 반응이었다.
무지개를 뜻하는 레인보우는 데뷔 무렵 멤버별로 맡은 색깔이 있었다. 정윤혜는 보라색을 맡고 있었다.
한편 김재경은 지난해 SBS‘초면에 사랑합니다’에 출연했다.
gag11@sportsseoul.com
기사추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