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윤수경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17일 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장마가 끝나 오랜만에 집 앞 공원 나와서 산책하는데 더워도 비 피해 없어서 넘 좋아요. 저 배도 제법 많이 나왔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희가 화이트 스커트에 니트 티를 입고 가까운 공원으로 산책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특히 펑퍼짐한 옷에도 드러난 D라인과 행복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최희는 지난 4월 말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yoonssu@sportsseoul.com


사진ㅣ최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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