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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율희. 출처|율희 SNS

[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가수 시절을 연상시키는 날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율희는 15일 자신의 SNS에 “이번 글램디 화보”라는 제목으로 남색 보디수트를 입고 30㎏ 감량 성공 후 자신감 넘치는 몸매를 드러냈다.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출신 최민환과 결혼한 율희는 지난 2월 쌍둥이 자매를 출산해 1남2녀 세 아이의 엄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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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율희. 출처|율희 SNS

임신 중 몸무게가 82㎏까지 불어나 우울증에 시달렸다고 밝힌 율희는 꾸준한 식단관리와 운동으로 5개월여만에 30㎏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최민환-율희 부부는 지난해 방송된 KBS2‘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해 아이돌 부부의 리얼한 일상을 공개해 인기를 모았다.

율희는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을 운영 중이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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