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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이.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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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이.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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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이.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MAX FC의 링걸인 맥스엔젤로 활동하고 있는 모델 유이가 프로페셔널 화가로 데뷔한다. 유이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는 ‘부산 국제 화랑 아트페어’ 연예인 특별전에 SS501 김규종, 황승언, 매튜 등과 함께 작품을 출품할 예정이다.

맥스엔젤을 비롯해서 다수의 뮤직비디오 및 광고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이유이는 2017년 미스 섹시백 대회에서 우승하며 완벽한 자태를 입증받기도 했다. 올해는 미스 스마일 퀸 콘테스트에서 수상을 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수중촬영전문 스튜디오인 딥그랑블루의 전속모델로서 해저의 신비를 표현하고 있다.

어렸을 때부터 수많은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하는 등 미술영재로서 두각을 나타낸 이유이는 “그림은 어렸을 때부터 배웠다. 코로나19 등 요즘 힘든 일들이 많다. 그림으로나마 팬들을 위로해주고 싶어 작품을 출품하게 됐다. 수익금의 일부는 코로나19로 고생하는 분들께 기부할 계획이다”라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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