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선언' 유튜버 쯔양 "악플이 두렵고 힘들었다. 타 유튜버 피해 없길" 재차 심경
    • 입력2020-08-06 15:15
    • 수정2020-08-06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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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유튜버 쯔양. 출처|쯔양 SNS

[스포츠서울 남서영 인턴기자] 방송 은퇴를 선언한 인기 먹방 유튜버 쯔양(23·본명 박정원)이 다시 한 번 입을 열었다.

6일 쯔양은 자신의 유튜브채널 커뮤니티에 “마지막으로 간곡히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글에서 쯔양은 “타 유튜버 채널에서 쯔양을 언급하며 원색적인 비난이나 악플을 다는 것을 멈춰주셨으면 감사드리겠습니다”라며 자신의 방송 은퇴로 인해 타 유튜버에게 악플을 달지 말 것을 당부했다.

실제로 쯔양이 방송 은퇴를 선언하자, 지난 4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뒷광고’ 의혹을 제기하며 쯔양을 언급했던 유튜버 ‘참PD’ 영상에는 참PD를 비난하는 댓글이 달리고 있다.

이에 쯔양은 “제가 방송을 그만두려고 결심한 것은 다른 유튜버 분들께 피해를 드리려는 것도 아니고, 제 잘못에 대한 책임입니다”라고 당부했다.

또한 그는 “어떤 오해라도 생기면 도저히 걷잡을 수 없이 커져만 가는 악플이 두렵고 힘들었습니다”라며 악플로 인해 그동안 힘들었던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다시 한번 정말 부탁드리겠습니다. 다른 유튜버분들께 저를 언급하며 ‘너도 접어라’, ‘책임져라’ 등의 비난을 하지 않아 주셨으면 감사드리겠습니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최근 쯔양은 유튜브 영상을 만들 때 협찬을 받았음에도 광고를 받지 않은 것처럼 꾸몄다는 ‘뒷광고’ 의혹과 불분명한 ‘광고 표기’로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쯔양은 6일 오전 자신의 유튜브에 ‘유튜브 방송을 끝마치도록 하겠습니다’라는 영상을 올려 유튜브 방송을 포함해 모든 방송에서 은퇴하겠다고 밝혔다.

아래는 쯔양의 글 전문.

마지막으로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제 채널에 악플을 다시는건 상관 없지만 타 유튜버 채널에서 쯔양을 언급하며 ‘너는 안접냐 너도 접어라’ ‘너 때문에 쯔양 은퇴했다’ 등으로 원색적인 비난이나 악플을 다는것을 멈춰주셨으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제가 방송을 그만두는 걸 결심한 것은 다른 유튜버 분들께 피해를 드리려는 것도 아니고 제가 언급이 돼서도 아닙니다. 제 잘못에 대한 책임입니다.

또한 아직 미숙한 나이에 너무 과분한 관심을 받아왔고 그러므로 인해 모든 일상에 있어 주변에 눈치가 보이고 마음이 편하지 않았습니다. 어떤 오해라도 생기면 도저히 걷잡을 수 없이 커져만 가는 악플이 두렵고 힘들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결심하게 된 것입니다.

실제로 참pd님께서도 제가 뒷광고나 탈세를 했다는 등 이런 사실을 전혀 언급하신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허위사실로 유튜버 한명을 보냈다라는 오해를 받고 계십니다. 저는 제가 방송을 그만뒀다고 해서 다른 유튜버분들까지 그만두는 것을 절대 원치 않습니다.

다시 한번 정말 부탁드리겠습니다. 다른 유튜버 분들께 저를 언급하며 너도 접어라 책임져라 등의 비난을 하지 않아주셨으면 감사드리겠습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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