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배우 김태희. 출처|김태희 SNS

[스포츠서울 최민우 인턴기자]배우 김태희가 캠페인에 참여해 따뜻한 선행에 힘을 보냈다.

김태희는 5일 자신의 SNS에 양손 손가락으로 W자를 만들며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을 게시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 초등학생들 가운데 7.7%가 하루 평균 2.4시간을 방과 후 혼자 보낸다고 합니다”라면서 “챌린지 포스팅이 2020개가 넘으면 아이들과 1년을 함께 할 선생님을 지원해 준다고 합니다”라며 캠페인 참여 이유를 밝혔다.

이어 “모두 동참하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김태희가 참여한 이 캠페인은 SK텔레콤에서 시행하는 ‘위드(WITH)’ 캠페인이다.

참여 방법은 SNS에 손가락으로 W를 만들고 찍은 사진을 ‘#위드챌린지 #withchallenge #함께해요’라는 해시태그를 함께 게시하면 된다.

한편 김태희는 2017년 가수 비와 결혼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 비가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내 노래 ‘깡’ 뮤직비디오를 패러디한 광고에 김태희가 출연했는데… 바보같이 눈치도 못 챘다”라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miru0424@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