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태주. 출처|나태주 SNS

[스포츠서울 최민우 인턴기자] 절도 있는 퍼포먼스와 카리스마로 무대를 장악하는 ‘태권 트롯’의 창시자 가수 나태주가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4일 나태주는 자신의 SNS에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리고 있는 ‘스폰지밥의 행복을 찾아서’ 전시회에 다녀온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그는 스폰지밥이 그려져 있는 노란 잠옷을 입고 있다.

나태주는 “스폰지밥 보고 온 날~~ 너무 귀여워. 옷도 입고 신발까지 풀 장착♥”라며 신이 난 모습이다.

스폰지밥의 절친 뚱이와 함께 찍은 셀카에서는 피곤한지 눈을 감고 혀를 내두르고 있다.

그는 “비가 많이 온다고 하니 되도록 외출 자제해 주시고 다 같이 힘내서 큰 피해 없게 모두 파이팅합시다!”라며 팬들의 안전을 걱정했다.

한편 나태주는 TV조선 예능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태권도와 트로트를 결합한 무대를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오는 25일 방영 예정인 tvN 스포츠게임쇼 ‘캐시백’ 출연을 예고하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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