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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왼쪽)와 이효리. 제공|피네이션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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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안은재 인턴기자] ‘원조’ 걸크러시 이효리와 신흥 ‘섹시퀸’ 제시(Jessi)가 손을 잡았다.

제시 소속사 피네이션은 28일 오후 6시 공식 SNS에 제시의 세 번째 미니앨범 ‘누나(NUNA)’ 타이틀곡 ‘눈누난나(NUNU NANA)’ 뮤직비디오 스페셜 스틸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눈누난나’ 뮤직비디오에는 슈퍼스타 이효리가 카메오로 등장해 기대감을 높였다. 뮤직비디오는 오는 30일 음원과 함께 공개된다.

앞서 ‘눈누난나’ 뮤직비디오 1차 티저에서는 제시와 나란히 손잡은 여성의 모습이 공개된 바 있다. 이를 두고 온라인 상에서는 다양한 추측이 이뤄졌는데 이번 스틸컷 공개로 그 주인공이 밝혀져 이목이 집중됐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빨간 클래식카를 배경으로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제시와 이효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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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는 비키니 차림의 상의와 숏 청팬츠, 양갈래 머리로 할리퀸 악동같으면서도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이효리도 빨간 크롭티에 편한 츄리닝 하의와 큰 링 귀걸이로 과거 섹시퀸이었던 시절이 다시 떠오르게 했다.

한편 제시가 약 3년 만에 공개하는 세 번째 미니앨범 ‘누나(NUNA)’는 타이틀곡 ‘눈누난나’를 비롯해 ‘스타(STAR)’, ‘풋 잇 온 야(Put it on ya·Feat. BM of KARD nafla)’, ‘넘(Numb)’ 등 총 여섯 트랙으로 구성됐다.

‘누나(NUNA)’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unja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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