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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3·토론토)이 2년 연속 메이저리그 개막전 선발로 등판한다.
캐나다의 스포츠넷 캐나다는 20일(한국시간) 토론토 찰리 몬토요 감독의 개막전 선발등판 계획을 전했다. 몬토요 감독은 “류현진이 2020시즌 개막전 선발투수로 등판한다”고 밝혔다. 류현진은 오는 25일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리는 탬파베이와의 개막전에 나선다. 팀내 1선발, 에이스로 시즌을 시작한다는 의미다.
류현진은 지난해 LA다저스에서 애리조나와의 시즌 개막전에서 선발등판해 6이닝 1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기록했다. 당시 애리조나 선발은 잭 그레인키로 역시 에이스였다. 이번 개막전 상대인 탬파베이의 에이스로 찰리 모튼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한편 탬파베이에 1루수 최지만(29)도 출전할 가능성이 높아 개막전부터 한국인 투타 맞대결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류현진은 최지만의 동산고 선배이기도 하다. 류현진이 아메리칸리그인 토론토에 둥지를 틀며 최지만과의 만남이 성사됐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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