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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스포츠서울 김민규기자]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3명 늘어 누적 감염자는 1만3030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6명, 해외유입이 27명이다. 지역 발생은 경기에서 15명, 광주에서 8명, 서울 6명, 대전 3명, 충북 2명, 대구 1명, 경북서 1명이다. 해외유입은 검역에서 18명, 경기에서 4명, 인천 2명, 서울 1명, 부산 1명, 경남 1명이다.

이날 52명이 격리해제 돼 누적 완치자는 1만1811명이다. 사망자는 1명 늘어 총 28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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