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o!ah!(우아!)_단체사진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걸그룹 woo!ah!(우아!)가 팬들을 위한 후속곡 활동에 나섰다.

woo!ah!(우아!)의 소속사 엔브이(NV)엔터테인먼트는 10일 “woo!ah!(우아!)가 데뷔 앨범의 수록곡 ‘Payday(페이데이)’로 후속곡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woo!ah!(우아!)는 지난 7일 ‘Payday’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Payday’는 받기만 하는 사랑이 아닌, 주는 사랑을 하고 싶은 여자의 마음을 담은 노래다. 사랑을 ‘pay’에 빗대어 매일매일을 월급날(PAYDAY)로 만들어 주겠다는 걸크러시 느낌을 표현했으며, 감성적인 무드와 강력한 트랩으로 분위기를 넘나들어 더욱 흥미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woo!ah!(우아!)의 데뷔와 방송 활동 등에 성원을 보내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신인그룹임에도 불구하고 이례적으로 후속곡 활동에 돌입한다”라며 “데뷔곡 ‘우아!(woo!ah!)’에서 보여줬던 것과는 또 다른 매력을 가득 담은 ‘Payday’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13일 데뷔한 woo!ah!(우아!)는 동명의 데뷔곡 ‘우아!(woo!ah!)’로 4주간 활발하게 음악 방송 활동을 펼쳤다. woo!ah!(우아!)는 매 무대 상큼하고 발랄한 콘셉트부터 걸크러시 모먼트까지 자신들의 다양한 색을 뽐내며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엔브이(NV)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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