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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루카스. 출처|루카스SNS

[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가수 루카스가 남신 포스가 철철 흐르는 화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루카스는 4일 자신의 SNS에 올린 화보컷을 통해 아름다운 근육질 몸매를 과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루카스는 보랏빛이 도는 은색으로 탈색한 머리에 하얀색 갈기가 붙은 바지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아무 것도 걸치지 않은 상반신 위로 흘러내리는 회색 갈기 등이 섹시하면서도 신비로운 매력을 풍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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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루카스. 출처|루카스SNS

또 다른 사진에서는 은색 체인을 목에 감은 채 양팔을 활짝 벌리고 어딘가로 비상하는 듯한 동작을 하고 있다.

관련 사진은 오는 9일 발매되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중화권 아이돌그룹 웨이션브이(WayV)의 첫번째 정규앨범 ‘어웨이큰 더 월드(Awaken the world)’ 화보 중 일부다.

웨이션브이는 NCT 멤버인 루카스, 쿤, 텐, 윈윈을 비롯해 샤오쥔, 헨드리, 양양 등 중화권 멤버 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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