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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남서영 인턴기자]가수 비가 오늘(4일) 오후 6시에 공개되는 ‘깡(GANG)’ 리믹스 버전 뮤직비디오에 자신의 등장을 예고했다.
3일 비의 소속사 하이어뮤직은 공식 SNS에 깡 리믹스 버전 음원을 발매한다고 알렸다. 깡 리믹스 버전에는 박재범, PH-1, 식케이, 하온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원곡자 비는 해당 음원에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아쉬움을 샀다.
하지만 하이어뮤직 측은 4일 “오늘 오후 6시 깡 리믹스 버전 뮤직비디오를 발표할 예정이고, 비가 등장할 예정이다”라고 알려 기대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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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비의 노래 ‘깡’은 발매 당시에는 큰 인기를 끌지 못했지만 최근 ‘1일 1깡’으로 ‘깡 신드롬’을 만들어내며 음원 차트를 역주행하고 뮤직비디오 천만뷰를 달성하는 등 연일 화제를 낳고 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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