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도 찐.찐.찐" 여자핸드볼 SK슈가글라이더즈, 코믹 댄스영상으로 화제
    • 입력2020-06-02 16:59
    • 수정2020-06-0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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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핸드볼 SK슈가글라이더즈. 출처|유튜브채널

[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2019~2020 여자핸드볼 정규리그 우승 주역 SK슈가글라이더즈(이하 슈글즈) 선수들의 코믹 댄스영상이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코트에서 항상 진지한 얼굴로 뛰던 선수들은 팀 선배 조아람의 결혼식에서 ‘트롯스타’ 영탁의 ‘찐이야’, 현영의 ‘누나의 꿈’에 맞춰 흥겨운 춤판을 벌여 웃음을 줬다.

슈글즈는 최근 실업 핸드볼팀 사상 최초로 유튜브 채널 ‘슈글즈TV’를 개설했다. 비시즌 동안 팬들과 더 가깝게 소통하겠다는 목표로 이뤄진 결정.

2일 현재 관련 채널에는 아직 단 2개의 영상밖에 없지만, 선수들의 댄스영상이 화제를 모으며 인기몰이 중이다.

관련 영상은 지난달 23일 동료 핸드볼 선수 이현식(28·SK호크스)과 화촉을 밝힌 조아람(32)의 결혼식에서 촬영됐다.

경건하게 진행되던 결혼식은 유니폼 차림에 검정 선글라스를 낀 후배선수 7명이 무대로 난입하며(?) 순식간에 흥겨운 잔칫집이 됐다.

SK슈가글라이더즈
여자핸드볼 SK슈가글라이더즈. 출처|유튜브채널

이들 선수들은 영탁의 ‘찐이야’를 안무와 함께 신나게 소화한 뒤 조신하게 서있던 신부까지 끌어내 무대 중앙에 세웠다.

면사포를 쓴 채 수줍어하던 조아람은 음악이 흘러 나오자 언제 그랬냐는듯 후배들과 함께 댄스를 완벽 소화해 하객들의 호응을 받았다.

김금정 등 선수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맞은 편에 서있던 신랑 이현식을 둘러싸고 한 번 더 춤판을 벌여 하객들을 즐겁게 했다.

네티즌들은 “댄스 팀워크 좋네요” “운동도 사랑도 찐하게” “행복하게 이쁜 사랑하세요. 항상 꽃길만 걷길”이라며 호응했다.

한편 박성립 감독과 이배현 단장이 이끄는 SK슈가글라이더즈는 SK루브리컨츠가 2012년 창단한 팀으로 2017년 SK핸드볼코리아리그 첫 통합 우승에 이어 2019~2020 정규리그 우승을 거머쥐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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