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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새롬.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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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새롬.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비키니여신 신새롬이 로드걸로 변신했다. 지난 23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ARC 001이 열렸다. 이날 신새롬은 원조 로드걸 임지우와 함께 케이지를 돌았다. 여유로운 워킹과 화사한 미소로 신인답지 않은 유연함을 자랑해 갈채를 받았다.

신새롬은 그동안 머슬마니아를 비롯해서 피트니스스타, SSA 등 유명 피트니스 대회에서 수차례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비키니여신으로 사랑을 받았다. 또한 지난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때는 광화문 광장을 가득 메운 응원 인파속에서 유독 화려한 자태를 뽐내 5대 월드컵 여신으로 등극하기도 했다.

신새롬은 “이번 ARC 첫 대회에 참가하게 돼 너무 기쁘다. 앞으로 로드걸로 계속 활동할 예정이다. 피트니스 모델, 로드걸 ,배우 등 다양한 영역에서 만능 엔터테이너가 되고 싶다. 팬 여분들이 다양한 활동과 새로운 도전을 늘 응원해 주셨다. 항상 감사할 뿐이다”라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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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새롬.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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