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리원오브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그룹 온리원오브가 타이틀곡 프로듀싱을 맡은 그레이이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1일 온리원오브 새 앨범 ‘Produced by [ ] Part 1’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번 타이틀곡 ‘엔젤’은 EDM 비트와 힙합이 크로스오버된 곡으로 그레이가 프로듀싱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이날 온리원오브 멤버들은 “아티스트로서, 프로듀서로서 꿈에 그리던 분과 작업을 했다”며 “그레이, 보이콜드, 차차말론 모두 음악적 역량을 닮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서 “특히 그레이 선배님은 음악적 역량 뿐 아니라 외모도 너무 잘생기셔서 싶었다. 좋은 결과물을 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답했다.

한편 온리원오브의 새 앨범은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RSVP, 에잇디크리에이티브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