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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출처 | 토트넘 트위터

[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 레전드 피터 슈마이켈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손흥민(28·토트넘) 영입을 바라고 있다.

19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에 따르면, 슈마이켈은 자신의 SNS로 팬들과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맨유가 현실적으로 영입 가능한 타깃 중에서 당신이 영입을 원하는 선수는 누군가’라는 질문에 그는 “손흥민”이라는 답을 내놨다.

슈마이켈은 꾸준히 손흥민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곤 했다. 그는 과거 손흥민의 경기를 중계하면서 “손흥민은 뛰어난 선수다. 그의 실력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면서 “올드 트래퍼드에서 손흥민이 뛰는 모습을 보고 싶다”라고 본심을 내비친 바도 있다.

맨유는 그동안 토트넘 에이스 해리 케인 영입에 관심을 보여왔다. 이적료가 걸림돌이다. 맨유는 케인보다 나이거 어린 제이든 산초(도르트문트)와 잭 그릴리쉬(애스턴빌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이마저도 쉽지만은 않은 상황이다. 이에 슈마이켈은 손흥민 영입이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보는 셈이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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