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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 아내이자 방송인 강주은. 출처|강주은 개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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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 아내이자 방송인 강주은. 출처|강주은 개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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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 아내이자 방송인 강주은. 출처|강주은 개인 SNS

[스포츠서울 안은재 인턴기자] 방송인 강주은이 자신의 애마를 공개했다.

17일 최민수 아내 강주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년 넘게 함께 해온 자차 포르쉐를 공개했다.

강주은은 “내가 어릴 때부터 늘 꿈꿨던 차를 갖게 된 것은 기적 같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까만 차를 10년 넘게 함께 하며 두 아들 등굣길과 남편의 드라이브 또는 포르쉐 클럽의 오랜 친구들과 즐거운 기억 등등 기적은 계속해서 이루어졌죠”라고 전했다.

이어 “특히 이번에는 특별한 기적이 이루어졌어요. 바로 얼마 전 탑기어 코리아에 출연하게 된거죠. 세상에 이런 일이!”라고 말했다.

사진 속 강주은은 고급 승용차 옆에 커피를 들고 웃고있는가 하면 차 문을 열고 탑승하려는 모습이다.

이날 공개한 강주은의 애마는 포르쉐911로 2020포르쉐 911 카레라는 출시가가 약 1억 6000만 원을 넘는 고급 외제차다.

한편 강주은은 최민수와 1994년 6개월의 열애 끝에 결혼했고 슬하에 두 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eunja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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