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065694_3366489733384861_3460547041212497920_o

93806154_3340657615968073_3023298797586350080_o

91556980_3292468377453664_9028905431044456448_o

98002371_3394748813892286_4295550518199058432_o

[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Adieu! 2020’ 옥타곤걸 아리아니 셀레스티가 2020년과 이별을 고했다. 셀레스티는 최근 SNS에 자신을 주인공으로 한 캘린더의 사진을 게시하며 “우리가 다시 만날 때까지”, “2021년에 만나요”, “파이팅! 2020년” 등 2020년 캘린더와의 고별을 알렸다.

600만 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원조 UFC 옥타곤걸 셀레스티는 매년 캘린더를 제작, 판매하고 있다. 피트니스로 다져진 육감적인 자태와 팬심을 녹이는 미소로 발매할 때마다 ‘완판’을 기록했다.

캘린더 사업이 활발한 미국에서는 보통 5,6월을 캘린더 매출의 마지막으로 본다. 이르면 7,8월부터 다음해의 캘린더를 발매하기 시작한다. 셀레스티는 매년 플로리다 해변 등 미국의 유명 휴양지에서 촬영한 매력만점의 사진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내년에는 어떤 자태로 팬들을 유혹할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셀레스티는 2009년에 첫 내한한 이래 수차례 한국을 방문하며 많은 한국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미국에서도 2005년부터 옥타곤에 오른 후 지금까지 UFC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링걸로서 최초로 백만장자에 오르며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출처 | 아리아니 셀레스티 SNS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