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배우 서예지가 응급실에 다녀온 가운데, 드라마 고사와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오는 6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의 고사가 최근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갑작스레 취소됐다.

이와 관련 서예지의 응급실행이 연관이 있는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왔지만 서예지 소속사 측은 “타박상으로 새벽에 응급실을 다녀온 것은 맞지만 고사의 취소 이유는 아니다”라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버거운 삶의 무게로 사랑을 거부하는 정신병동 보호사 강태(김수현 분)와 태생적 결함으로 사랑을 모르는 동화 작가 문영(서예지 분)이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해가는 한 편의 판타지 동화 같은 힐링 로맨스 드라마로 오는 6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서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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