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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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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파워 인플루언서 김지현이 최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남성잡지 크레이지 자이언트의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D컵의 육감적인 라인을 자랑하는 김지현은 이날 우윳빛 피부를 앞세워 극강의 글래머러스함을 뽐냈다.

김지현은 “남성잡지의 특성에 맞게 볼륨감을 강조했다. 나만의 매력이라고 팬들이 칭찬하는 백치미도 배가시켰다. 잡지가 완판 하는 데 일조가 됐으면 좋겠다”며 활짝 웃었다.

대학교에서 유아교육을 전공한 김지현은 일반 직장에 다니다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들이 팬들의 호응을 얻자 모델로 직업을 바꿨다. 청순함과 백치미가 어우러지며 독특한 매력을 발산한 것이 어필한 것.

김지현은 “일상의 모습을 촬영해 SNS에 올린 것이 호응을 받았다. 모델은 아무나 못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팬들의 응원에 시작하게 됐다. 팬들과 소통할 때가 제일 즐겁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직장에서 벗어나 모델이라는 날개를 단 김지현의 꿈은 세계일주. 지도와 지구의를 통해 상상의 나래를 폈지만 전세계를 휩쓸고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잠깐 멈춤’ 상태다.

김지현은 “코로나19가 진정되면 전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SNS에 기록할 것이다. 모든 곳에서 팬들과 소통하며 재밌고 즐거운 소식을 전달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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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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