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걸그룹 타히티 출신 신지수가 운동으로 다진 복근을 자랑했다.


신지수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결이 중요한 요즘, 필라테스룸을 청소하고 리모델링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신지수는 몸에 착 달라붙는 브라톱과 레깅스를 입고 군살 없는 완벽한 보디라인을 뽐냈다.


특히 화이트 레깅스를 입고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각선미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청순한 미모에 반전되는 탄탄한 식스팩 복근을 드러내 탄성을 자아냈다.


한편 신지수는 2012년 그룹 타히티로 데뷔했으며, 영화 ‘말하지 못한 비밀’, ‘시간이탈자’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이후 신지수는 2017년 건강상의 문제로 팀을 탈퇴한 후 취미로 시작한 필라테스를 전문적으로 배워 현재 강사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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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신지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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