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쓴부부

[스포츠서울 최진실기자]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광고계 신흥세력으로 떠올랐다.

‘홍쓴 부부’ 홍현희, 제이슨은 특유의 친근한 이미지와 특급 케미로 다양한 분야의 광고 모델로 활약, ‘광고 샛별’로 급부상하고 있다.

대세 예능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현재 TV조선 ‘아내의 맛’, MBC ‘전지적 참견 시점’ 그리고 지난 1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등 다양한 예능 방송에서 가식 없이 솔직하고 유쾌한 매력으로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이에 광고계에서 러브콜을 받아 코스메틱과 뷰티 브랜드, 제과, 식품 등 다양한 브랜드의 모델로 활약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특히 일명 ‘홍현희 빵’이라고 불리는 제과 제품은 홍현희가 먹는 모습이 방송에 노출된 후 온, 오프라인 상에서 일시 품절이 되기도 하고, 최근 홈쇼핑 방송에서 먹방을 선보이며 ‘홍쓴 쭈꾸미’ 방송 시작 27분 만에 매진시켰을 뿐 아니라 두 번 연속으로 완판시키는 기록을 세우기도.

이렇게 친근한 매력과 부부의 특급 케미로 광고계 신흥 세력으로 부상 중인 홍현희, 제이쓴은 다양한 예능 방송과 강의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true@sportsseoul.com

사진 | sidus HQ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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