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걸그룹 타히티 출신 신지수가 운동으로 다진 몸매를 자랑했다.
신지수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날씨 보셨나요? 해가 쨍쨍 완전 최고였어요. 저는 오늘 바빠서 마스크 낀 홍길동이네요. 체감이 힘든 목요일 밤, 모두들 화이팅하세용"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신지수는 몸에 착 달라붙는 브라톱과 레깅스를 입고 군살 없는 완벽한 보디라인을 뽐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필라테스 전 스트레칭을 선보이며 아름다운 S라인을 드러냈다.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에 팬들은 "청순하고 섹시하기까지", "점점 물오르는 미모", "보기 좋아요" 등의 댓글을 달며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한편 신지수는 2012년 그룹 타히티로 데뷔했으며, 영화 ‘말하지 못한 비밀’, ‘시간이탈자’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이후 신지수는 2017년 건강상의 문제로 팀을 탈퇴한 후 취미로 시작한 필라테스를 전문적으로 배워 현재 강사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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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신지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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