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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방송인 겸 피트니스 모델 양정원이 물오른 몸매를 공개했다.
양정원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자들이 싫어한다는 말. 자기야. 나 뭐 바뀐 거 없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양정원은 피트니스 센터에서 거울에 비치는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로 담고 있다. 레깅스와 크롭톱을 착용한 양정원은 운동으로 다진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의상 사이로 드러난 굴곡진 S라인과 히프업된 라인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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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양정원은 2008년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 씨 시즌 3’로 연예계 데뷔해 연기뿐만 아니라 예능인으로서도 활발히 활동을 펼치고 있다.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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