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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픽사베이

[스포츠서울 권오철 기자] 제21대 총선 사전투표가 역대 최고 누적투표율을 기록하며 마무리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사전투표 마지막날인 11일 오후 6시 기준 누적투표율은 26.69%를 기록했다. 선거인 총 4399만4247명 중 1174만명이 투표에 참여한 것이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전남의 투표율이 35.8%로 가장 높았고, 대구의 투표율이 23.6%로 가장 낮았다.

역대 전국단위 선거의 최종 사전투표율을 살펴보면, 2016년 제20대 총선 12.2%, 2018년 제7회 지방선거 20.1%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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