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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 출처|송혜교SNS

[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배우 송혜교 소유의 단독주택이 매물로 나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연예계의 ‘부동산 투자 고수’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송혜교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총 3채의 주택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나온 매물은 송혜교가 가장 먼저 구입한 건물로 서울 삼성동 현대주택단지 내 단독주택이다. 매매가는 80억원대다.

6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관련 건물은 82억원에 매물로 나왔다. 인근 주택가를 고려하면 급매에 해당하는 셈이다.

이 건물은 대지면적 454㎡ 연면적 324㎡ 로 지하 1층, 지상 2층의 단독주택이다.

송혜교는 2017년 기준 삼성동의 고급 주택과 뉴욕 센트럴파크의 건물 등 수백억대 건물을 갖고 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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