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두산 오명진, 홈을 향해!
3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의 자체 청백전 4회말 2사 2루 백팀 대주자 오명진이 박세혁의 적시타 때 홈으로 뛰고 있다. 2020. 3. 31. 잠실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윤소윤기자] 두산베어스가 1일 소속 선수 한 명이 폐렴 소견을 받아 훈련 취소와 함께 1군 선수단 전체의 자택 대기를 결정했다.

두산 구단은 “해당 선수는 전날 옆구리에 불편함을 느껴, 1일 아침 CT 및 MRI를 촬영하는 과정에서 폐렴 소견을 받았다. 현재 발열 및 기침, 객담 등의 증상은 없지만, 선별진료소 검사를 마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발표했다.

두산베어스는 KBO 코로나19 대응 매뉴얼에 따라 1일 훈련 취소를 결정했다. 2일 오전 훈련도 취소했다.

younwy@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