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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이엄지. 출처|이엄지 SNS

[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치어리더 이엄지가 탄탄한 복근을 자랑했다.

이엄지는 앞서 지난해 12월부터 PT를 시작해 자신의 SNS를 통해 ‘헬린이’의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짬만 나면 헬스장에 들러 몸가꾸기에 힘써온 그의 결실이 탄탄한 복근으로 남았다.

이엄지는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나의 첫 바디 프로필”이라며 하얀색 스키니저지 차림의 프로필 사진을 올렸다.

군살없이 늘씬하면서도 탄탄한 근육이 돋보이는 사진이었다.

치어리더 이엄지
치어리더 이엄지. 출처|이엄지 SNS

그는 “운동을 할수록 흥미를 느끼게 되었고 목표가 생겼고 나에게 노력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100일 동안 혼자가 익숙해져야했고 참아야 하는 것 들도 많아서 너무 힘들기도 했지만 열심히 한 만큼 새로운 변화를 얻어서 뿌듯하고 행복하다”라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또 “이게 끝이 아니고 시작이라는 걸 잊지않고 앞으로 더 열심히 운동해야지! 항상 함께 해줘서 고마워요 쌤”이라며 PT에게 감사도 전했다.

팬들은 “이게 가능하군요. 완전 멋짐” “자 이제부터 존버입니다” “이욜. 이제 채우러 가잣”이라며 응원을 전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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