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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2020 프로야구 개막을 기다리게 하는 인기 치어리더 3인방 박기량, 김한나, 조연주의 화보가 공개됐다.
이들 세 사람은 27일 공식 SNS를 통해 빨간색 상의에 흰 치마, 빨강을 포인트로 한 머리장식을 한 모습을 선보였다.
저마다의 매력이 돋보이는 사진이 공개되며 “역시 여신이시다” “언니 인간체리에욤” “아이구 이뽀랏” “역시 갓한나”라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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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개된 사진은 컴투스의 야구매니지먼트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 2020’ 공식모델로 발탁된 뒤 진행된 광고촬영 컷.
세 사람은 ‘컴프매 걸스’로 선정, 이번 시즌 게임의 메인 타이틀 및 앱아이콘 스킨 등 각종 영역에서 공식모델로 활약할 예정이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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