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치어리더 심혜성, 남성잡지 크레이지 자이언트 통해 모델로 도전장 내밀어[이주상의 e파인더]
    • 입력2020-03-26 05:57
    • 수정2020-03-26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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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혜성.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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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도발!’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의 한 스튜디오에서 남성잡지 크레이지 자이언트의 ‘2020 미스 크레이지 자이언트 콘테스트 시즌1’ 촬영이 진행됐다. 이날 촬영에 임한 참가자인 심혜성은 2017년부터 2018년까지 한국 프로야구의 명문팀인 삼성 라이온즈에서 치어리더로 활동했다. 신세대다운 깜찍한 용모와 발랄함을 지니고 있는 심혜성은 이날 170cm의 큰 키에 초미니 핫팬츠와 탱크탑을 입고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심혜성은 “크레이지 자이언트의 매력은 도발이다. 화보를 보면 모델들 자신이 모르는 내면을 발견하게 해주는데, 그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이 ‘도발’이다. 나도 내가 모르는 매력을 발견하고 싶어 지원했다”며 밝게 웃었다. 미스 크레이지 자이언트 콘테스트는 지난해 처음 시작해 허지혜, 김채린, 한설아를 1,2,3위에 뽑으며 팬들의 큰 환호를 샀고, 3개월 동안 이어진 콘테스트는 팬들의 투표로 진행돼 큰 화제를 일으켰다.

지난해의 성공에 힘입어 올해는 분기별로 나누어 시즌제로 진행하고 있다. 심혜성이 참가한 시즌1은 많은 참가자들이 다채로운 매력으로 승부를 걸고 있다. 심혜성이 콘테스트에 지원하게 된 계기는 동향(대구)의 절친인 모델 연이 때문이다. 연이는 크레이지 자이언트의 자매지인 ‘더 플레이어’에 커버를 장식한 후 곧바로 메인잡지인 크레이지 자이언트의 올해 2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모두 완판을 기록해 연이는 단숨에 크레이지 자이너트를 대표하는 모델로 떠올랐다.

심혜성은 “화보를 통해 연이를 보고 엄청 놀랐다. 너무 멋있고, 섹시하고, 아름다웠다. 나도 연이처럼 모델로서 인정받고 싶었기 때문에 콘테스트에 지원했다. 치어리더가 아닌 모델로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싶다”고 말했다. 귀엽고 개구진 외모와 달리 심혜성은 뚜렷한 주관을 가진 신세대다.

치어리더로 한창 활동하던 2018년 심혜성은 “‘성희롱이 싫으면 노출이 없는 옷을 입어라, 노출 없는 일을 해라’라는 말로 피해자에게 모든 책임을 안긴다. 수십 수백 명의 치어리더가 성희롱을 수도 없이 당해도 그중 몇 명이 나처럼 자기 의견을 알릴 수 있을까?”라며 당시 동료 치어리더인 황다건이 극우 사이트를 통해 성희롱을 당한 것을 보고 강한 분노감을 표시한 바 있다.

심혜성은 “직업적으로 노출을 많이 하더라도 인격권은 지켜져야 한다. 그런 소신은 앞으로도 변함이 없을 것”이라며 행동파다운 적극성을 보여줬다. 일본어를 잘하는 남자친구 때문에 일본어로 전공을 택한, 잘 먹고 잘 자야 면역력이 커져 코로나19에 대응할 수 있다는, 성형수술을 전혀 안 해서 한국 최고의 자연미인이라는 낙천적인 성격의 심혜성이 모델로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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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혜성.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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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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