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김호중
TV조선 ‘미스터트롯’ 김호중(맨 왼쪽)이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안성훈, 영기(왼쪽부터)와 함께 한 영흥도 단합대회 모습을 공개했다. 출처|김호중SNS

[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한솥밥 식구가 된 TV조선 ‘미스터트롯’ 출신 김호중(29), 안성훈(31), 영기(35)의 단합대회 현장이 공개됐다.

‘트바로티’ 김호중은 21일 “오늘 같은 식구 영기형이랑 성훈이형이랑 짧게 1박 2일 영흥도 단합하러 왔어요:) 형들 우리 꼭 열심히 해서 행복하게 살아요. 항상 사랑하고 고맙습니다”라며 다정한 쓰리샷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세 사람은 회와 삼겹살 등이 먹음직스럽게 차려진 야외 테이블에서 귀엽게 V자를 그리고 있다.

회식에 놓인 김치 흑돼지는 김호중의 팬클럽 아리스에서 보내준 것.

김호중은 “아리스분들이 보내주신 김치 흑돼지 너무 맛있어요 항상 고맙습니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한편 지난 16일 김호중, 19일 안성훈이 차례로 합류하며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의 트롯가수 라인업이 짱짱해졌다.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한혜진, 트롯듀오 후니용이, ‘미스트롯’ 정미애, 김소유 등이 소속되어 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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