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배우 유혜원이 빅뱅 전 멤버 승리와 또 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사이로 유혜원과 승리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지난 9일 강원도 철원군 육군 6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가 승리가 훈련소로 향할 당시 유혜원이 동행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 차 안에 타고 있던 반려견도 유혜원의 반려견이라는 주장도 덧붙여지면서 열애설에 힘을 실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유혜원 소속사 측은 “개인의 사생활이라 확인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미 한차례 열애설이 제기됐던 유혜원과 승리는 2018년 당시에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이번 두번째 열애설에서도 “확인하기 어렵다”는 애매호모한 답변으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며, 유혜원의 이름은 연일 포털사이트 검색어를 장악하고 있다.

한편 유혜원은 쇼핑몰 모델로 활동하다 2018년 샛별당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웹드라마 등에 출연했다.

승리는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자대 배치 후 현역으로 복부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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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스포츠서울DB, 샛별당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