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배우 유승호가 악플에 대한 심경을 토로했다.

유승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경찰 역할이라 일부러 살 많이 찌웠다”며 “나도 안다. 얼굴 살찐 거”라는 글을 게재했다.

지난 11일 첫방송한 tvN ‘메모리스트’ 방송 후 일부 누리꾼들이 유승호를 향해 “살이 쪘다”며 악플을 남기자 유승호가 직접 해명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삭제된 상태다.

한편 ‘메모리스트’에서 유승호는 초능력을 지닌 형사로 분했다. 첫회부터 형사 역할로 완벽하게 변신, 안정적인 연기력과 몰입도로 호평을 받았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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