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박한솔. 출처|박한솔 인스타그램

[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며 국내 4대 프로스포츠 야구, 축구, 농구, 배구가 개막을 연기하거나 리그를 잠정중단하는 등 ‘올스톱’된 가운데, 코로나19 극복에 치어리더들도 힘을 보탰다.

비록 경기장에서 선수와 팬들을 만나지는 못하지만, 이들은 각자의 SNS를 통해 릴레이로 ‘힘을 내요 대한민국’ 응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릴레이에는 “코로나19 확산이 하루 빨리 진정되기를 기원하는 마음 담아 #코로나릴레이에 참여합니다! 확산 방지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 주시는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더 이상 코로나 19 피해자가 나오지 않길. 우리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라며”라는 글이 담겼다.

다음은 코로나19 극복 릴레이 ‘힘을 내요 대한민국’에 참여한 치어리더들의 모습.

치어리더 김한나. 출처|김한나 인스타그램

치어리더 원민주. 출처|원민주 인스타그램

치어리더 신세희. 출처|신세희 인스타그램

치어리더 정유민. 출처|정유민 인스타그램

치어리더 김연정. 출처|김연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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