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카일리와 켄달(오른쪽)

k4

k1
켄달과 카일리(오른쪽)

[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전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벌어들이는 자매인 카일리 제너(22)와 켄달 제너(25)가 최강의 몸매를 과시하며 전세계 남성팬들을 매료시켰다. 카일리 제너는 최근 자신의 SNS에 언니인 켄달과 함께 한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링으로 이어진 세련된 모노키니를 입고 절정의 매력을 과시했다.

카일리 제너는 10대 시절 자신의 이름을 걸고 론칭한 코스메틱 브랜드 ‘카일리 코스메틱스’가 대박을 치며 최연소 억만장자의 대열에 올랐다. 자수성가로 21세에 억만장자가 된 것은 카일리 제너가 역사상 최초일 만큼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언니인 켄달은 175cm의 늘씬한 키를 소유한 슈퍼모델이다. 보그, 엘르, 배니티페어, 데이즈드 등 유명 패션잡지의 커버를 장식하며 톱모델로 인정받고 있다. 캘빈 클라인, 미우미우, 펩시 등 대기업의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런웨이 외에 TV와 스크린을 넘나들며 다재다능함을 과시하고 있다. 2017년에는 유명 경제전문 매체인 포브스(FORBES) 선정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리는 모델’로 등극해 인기와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카일리와 제너는 각각 1억6천4백만명, 1억2천4백만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슈퍼 인플루언서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출처 | 카일리 제너 SNS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