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수
피겨선수 임은수. 출처|임은수 인스타그램

[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차세대 피겨퀸’ 임은수가 색다른 모습으로 변신했다.

임은수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패션잡지 보그와 진행한 화보 B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임은수는 붉은 빛이 도는 갈색머리를 길게 늘어뜨리고 빨간색 땡땡이 블라우스에 가죽치마를 입어 한층 성숙한 모습을 보인다.

피겨선수 답게 모델 못지않은 ‘비율천재’의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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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선수 임은수. 출처|임은수 인스타그램

임은수는 피겨 여자 싱글에서 유영, 이해인, 김예림 등과 함께 ‘포스트 김연아’로 꼽히는 유망주다.

2019년 ISU 챌린저 시리즈 아시안 오픈 피겨스케이팅 트로피 여자 싱글 시니어부 1위, 2019년 ISU 챌린저 시리즈 어텀클래식 인터내셔널 여자 싱글 3위에 올랐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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