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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2016년 전국민을 매료시켰던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출신의 비키니여신 김자연이 맥스큐 커버를 꿰찼다. 범접할 수 없는 청순미와 섹시미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겸 가수이자 피트니스 모델인 김자연은 최근 스포맥스에서 발행하는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 4월호 단독 표지모델로 낙점됐다.

2020년 1,2월호 연속 출간 일주일 만에 품절을 기록하며 대세 남성잡지로 자리매김한 맥스큐는 ‘머슬퀸’ 김자연을 4월호 커버걸로 낙점, 지난 2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맥스큐 4월호 화보촬영에서 김자연은 2019년 머슬마니아 마이애미 세계대회 비키니 쇼트 부문 1위에 빛나는 완벽한 몸매와 넘치는 끼로 새로운 피트니스 여신의 탄생을 알렸다. 걸그룹 1NB에서 피트니스 모델로 전향한 김자연은 이번 화보를 통해 꾸준한 운동으로 완성한 무결점 몸매와 미모로 건강 미인의 기준을 제시했다.

머슬마니아 코리아 프로모터이자 맥스큐 발행인인 김근범 대표는 “김자연은 2019년 4월호 맥스큐 표지 모델에 이어 맥스큐 디지털 화보집 시크릿 B 2호 모델로 연이어 낙점되며 머슬마니아와 맥스큐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급부상했다”며 “김자연은 앞으로 피트니스를 대표하는 모델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미와 운동의 표준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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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sportsseoul.com 사진제공 | 맥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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