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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역을 하고 있다. 서울신문DB

[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대구 지역 800개교가 개학을 2주 더 연기한다.

대구시교육청은 29일 대구 지역 800개 유·초·중·고, 특수학교 개학을 당초 9일에서 23일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앞서 대구시교육청은 코로나19가 대구 지역에서 확산됨에 따라 개학을 1주일 연기했지만 코로나19가 진정세를 보이지 않아 추가로 연기 결정을 내렸다.

대구지역에서는 29일 오전 9시 현재 2055명의 주민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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