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631581_001_20200228144519946
코로나19 방역. 서울신문DB

[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코로나19로 한국인 입국을 제한하는 국가가 71곳으로 늘었다.

29일 외교부는 이날 오전 6시 기준 한국인의 입국을 제한하는 나라가 모두 71곳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날 65곳보다 6곳 늘어난 수치다.

유엔 회원국이 193개국이라는 점을 보면 한국인의 입국을 제한하는 나라는 3분의 1이 넘었다.

외교부는 한국인의 입국제한을 하는 국가가 늘어난 만큼 해외 여행이나 방문을 계획할 때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eggroll@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