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레드벨벳 멤버 슬, ·조이, 예리가 27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예종석)에 3000만원을 기부하며 코로나19 관련 기부에 동참했다.

슬기, 조이, 예리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아져서 마음이 아픕니다. 멤버들이 함께 작은 힘이라도 보태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뜻을 모으게 됐습니다. 모두 기운내세요”라며 직접 메시지를 전해왔다.

사랑의열매는 코로나19 관련해 특별모금을 진행 중이다. 기부금은 코로나19 확산방지와 피해 지원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