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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63만 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원챔피언십 링걸 DJ SIENA(박시현)가 최근 자신의 SNS에 탄력미 넘치는 사진을 게시하고 매력을 과시했다. 사진 속에서 DJ SIENA는 동료 링걸인 김지나와 함께 원챔피언십 유니폼을 입고 스포티한 매력을 발산했고, 다른 사진에서는 브라톱으로 건강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뽐내기도 했다. DJ SIENA는 오는 28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원챔피언십 ‘ONE : KING OF THE JUNGLE’의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2012년 모델로 데뷔한 DJ SIENA는 2013년 ‘제8회 아시아모델상’에서 레이싱 모델상을 받았고, 2014년에도 ‘제3회 한국 레이싱 모델 어워즈 ’에서 ‘올해의 모터쇼 최우수 모델상’을 받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서킷의 여왕’으로 이름을 날렸다.

170cm의 큰 키와 36-23-36의 완벽한 라인을 자랑하는 DJ SIENA는 2012년부터 원챔피언십 링걸로 활동하고 있다. 동남아시아 팬들의 절대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DJ SIENA는 현지의 패션잡지와 남성잡지 등의 커버와 화보를 장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링걸 활동 외에 EDM(Electronic Dance Music)을 바탕으로 다이나믹한 디제잉을 강점으로 DJ로 활동해 중국과 동남아시아 음악시장에서 큰 러브콜을 받고 있다. 원챔피언십에는 DJ SIENA를 비롯해서 이봄이, 김지나, 한나나, 남윤주 등 한국 출신 모델들이 링걸로 발탁돼 또 다른 한류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한편 이번 ‘ONE : KING OF THE JUNGLE’에는 추성훈과 배명호가 출전해 한국 격투기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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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sportsseoul.com 사진출처 | DJ SIENA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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