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진 | 픽사베이

[스포츠서울 권오철 기자] 질병관리본부는 25일 오전 9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환자가 전일 대비 60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해당 60명의 환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2명, 부산 3명, 대구 16명, 경기 5명, 경북 33명, 경남 1명 등이다.

이로써 국내 확진환자는 총 893명이 됐다. 사망자는 전일 대비 1명 추가된 8명으로 집계됐다. 청도 대남병원 사례인 해당 사망자는 107번째 환자로, 1953년생 남성이다.

또한 현재까지 22명의 확진환자가 격리해제됐다. 질본은 현재 1만3273명을 검사 중이며 2만2550명이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명됐다. 전일 대비 검사 대상자가 1642명, 음성 판명자는 2258명으로 각각 늘어났다.

konplash@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