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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이 최근 열린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서 가슴이 드러나는 파격적인 드레스로 비상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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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은 지난 17일 민소매의 실버 브이라인 드레스를 입고 가슴과 매끈한 각선미가 드러나는 시스루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다이아몬드 옷핀을 가슴에 꽂아 볼륨감을 극대화시킨 패션 센스를 발휘하며 청순한 미소와 웅아한 매력으로 레드카펫에서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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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 글래머로 레드카펫을 ‘올킬’한 손예진의 세련된 여성미를 강조한 드레스는 제이멘델 2014 Pre-Fall 컬렉션 드레스이며 손예진 스타일에 방점을 찍은 옷핀은 럭셔리브랜드 21드페이의 제품이다.
한편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오는 27일까지 계속된다.
조현정기자 hjch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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