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배우 장미인애가 스폰서 제안 폭로 후 근황을 공개했다.


장미인애는 19일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미인애는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옆으로 누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의상 사이로 풍만한 볼륨감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긴 웨이브 머리로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더했다. 한층 더 물오른 분위기에 네티즌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앞서 장미인애는 지난 2018년에 이어 지난달 스폰서 제안을 거듭 폭로하며 괴로운 심경을 밝혔다. 장미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군가가 보낸 DM(다이렉트 메시지)을 캡처해 올리며 "꺼져 XX아"라는 욕설을 남겼다.


DM에는 스폰서를 제안하는 내용이 담겨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장미인애는 지난해 2월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벌'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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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장미인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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