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산회담' 백지훈의 인생 2막을 위한 '돈반자들' 열띤 토론
    • 입력2020-02-19 07:54
    • 수정2020-02-19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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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회담2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JTBC ‘돈길만 걸어요 - 정산회담‘이 축구선수 출신 백지훈의 인생 2막을 걸고 양보 없는 불꽃 토론 공방을 펼쳤다.

18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돈길만 걸어요 - 정산회담’(이하 ‘정산회담’)은 은퇴 5개월 차 백지훈을 위한 치열한 재무 토크 열전부터 도시락을 먹는 젊은 직장인 수색까지 알찬 재미와 현명한 재무 꿀팁들로 점철된 80분여 분을 선사했다. 특히 스페셜 돈반자 이연복 셰프와 김병현의 팽팽한 의견 대립이 흥미진진한 토론을 이끌었다.

이날 의뢰인 백지훈이 제시한 안건은 돈반자들의 흥미를 돋우며 시작부터 토크 화력에 불을 붙였다. 축구선수를 은퇴한 후 제 2의 인생으로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장어식당의 분점을 오픈할지 축구교실 사업을 할지, 수익성이 보장된 가업승계냐 전문성을 살린 사업이냐를 두고 돈반자들이 치열한 논쟁을 벌였다.

먼저 장어식당 오픈을 주장한 경제 크리에이터 슈카는 운영비와 고정비용을 꼼꼼히 따지며 수익성에 초점을 둔 의견을 제시, 그 반론으로 김종훈 변호사는 국가대표 출신의 프리미엄 이점을 들어 리스크가 적은 축구교실을 택하길 추천했다.

그런가 하면 지난 주 MVP로 뽑힌 양세형은 주방 지식 없이는 식당 개업이 위험하단 점을 꼬집어 좀 더 현실적으로 접근했다. 이에 이연복은 관련 경험을 들며 양세형의 의견에 힘을 실어주었다. 하지만 이 또한 ‘편견’이라고 본 김병현은 “맛에 대한 예민함은 기르면 된다“며 정면으로 반박, 흥미진진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또한 전화통화로 만난 안정환은 현재 축구교실과 요식업을 운영 중인 경험을 토대로 후배를 위한 진심어린 조언을 건네는 한편, 김병현을 향해 “지훈아, 병현이 얘기는 듣지 마라”라는 폭탄 발언으로 현장을 뒤집어 놓았다.

뿐만 아니라 여지없이 이어진 붐의 저세상 입담과 기름 값을 아끼는 짠테크 여현수의 꿀팁까지 이어져 풍성한 재미와 웃음을 안겼다. 이날 돈반자들의 대환장 난상 토론은 백지훈의 축구교실 선택으로 마무리 됐다.

한편, 젊은 세대들의 소비 라이프를 확인해보는 코너 ‘앤트맨 소비 리포트’에서는 도시락을 가지고 다니는 일명 ‘도시락러’를 찾아 앤트맨으로 선정했다. 어렵게 만난 ‘도시락러’들에게서 돈과 시간을 절약하기 위한 2030 직장인들의 모습을 확인하며 현명한 재테크 생활을 또 한 번 알렸다.

‘돈길만 걸어요 - 정산회담’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계속된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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