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섭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배우 장인섭(33)이 오늘(9일) 새신랑이 됐다.

장인섭은 9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예비신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소속사 지트리크리에이티브에 따르면 장인섭과 예비신부는 2년 여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식은 일반인인 신부를 배려해 결혼식은 가족,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치러진다.

지난 2013년 영화 ‘소녀’로 데뷔한 장인섭은 영화 ‘더 폰’ ‘그놈이다’,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가화만사성’ ‘투깝스’ ‘저스티스’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인 OCN ‘루갈’에서 특수조직 루갈팀 최고의 연구원이자 정보원인 브래들리 역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정하은기자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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