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배우 박민영이 완벽한 드레스 핏으로 시선을 모았다.

박민영은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4일 언제 오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머메이드 스타일의 드레스를 입고 콜라병 같은 몸매를 드러냈다. 블랙 컬러의 드레스로 시크하고 섹시한 분위기를 더했다.

거울에 비친 늘씬한 몸매와 인형 같은 이목구비로 감탄을 자아냈다. 여신 같은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민영은 JTBC '검사내전' 후속으로 오는 24일 방송되는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 작품에서 배우 서강준과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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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민영 SNS